HD건설기계, 청년 도약 지원 ‘Hi-CEED’ 프로그램 성료
- K-뉴딜 아카데미 사업으로 올해 첫 운영…비수도권 청년 43명 수료
- 직무·자격 교육 통해 교육생별 5개 이상 자격증·이수증 취득 성과
HD건설기계가 지난 9월 8일 음성 글로벌교육센터에서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Hi-CEED(하이 씨드) 프로그램’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한국자동차연구원, 경북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관계자와 교육생 등 총 55명이 참석해 약 2개월간의 교육 여정을 돌아보고, 수료생들의 성장을 축하했다.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지원 사업으로,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돕기 위해 대기업이 청년 선호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하는 사업이다.
HD건설기계는 올해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와 함께 대구·경북 지역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건설기계 및 제조산업 특화 프로그램 Hi-CEED를 운영했다. 지난 7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총 2차수로 43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43명이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생들은 개발·생산·영업 등 주요 직무를 탐색하고, 친환경·스마트 기술을 포함한 건설기계 및 제조산업의 변화 흐름을 학습했다. 특히 직무 관련 교육과 자격 취득 과정을 통해 1인당 5개 이상의 자격증·이수증을 취득하며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했다.
HD건설기계는 Hi-CEED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채용예정자 과정을 연계 운영해, 교육생들의 역량이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Hi-CEED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산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하며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기업과 대학이 함께 마련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비수도권 청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미래를 향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교육생은 “처음에는 건설기계 산업과 제조 현장이 낯설게 느껴졌지만, 교육과 프로젝트, 멘토링을 통해 진로를 더욱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었다”며 “특히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던 점이 뜻깊었으며, 앞으로의 취업 준비도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D건설기계 AMPS 김병수 상무는 “내년에는 Hi-CEED 프로그램을 5차수 이상으로 확대해 더 많은 비수도권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청년들의 꿈을 현실로 연결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 HD건설기계가 지난 9월 8일 음성 글로벌교육센터에서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Hi-CEED 프로그램’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